

서울신문이 증권사와 투자자들을 심층 취재해 정보·시간·네트워크가 투자 성과를 좌우하는 구조적 현실을 점검한 '2026 투자 격차 리포트'에서 나온 내용임.
그래픽을 보면 운용자산 구간별 수익률 차이가 뚜렷한데, 1,000만 원 미만 소액 투자자는 1.5%(회전율 1만 6634)에 그친 반면, 자산이 커질수록 29.1 → 31.4 → 33.2%로 올라가고, 10억 원 이상 자산가는 37.4%(회전율 421)로 가장 높음. 회전율이 낮을수록 수익률이 높다는 점이 핵심임.
자산가들은 전담 PB와 자문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설명회·블록딜·프라이빗 딜 같은 폐쇄된 고급 정보로 고수익을 얻고, 안전자산 분산·상속 증여 등 가족 자산을 종합 관리함. 반면 소액 투자자는 온라인 커뮤니티 '카더라'를 보고 단일 종목에 집중 투자, 손실 나면 추가 매수로 손실 확대, 레버리지 투자로 변동성을 키우는 패턴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