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물이라던 '감사의 정원' 근황

흉물이라던 '감사의 정원' 근황 (2)

흉물이라던 '감사의 정원' 근황 (3)

흉물이라던 '감사의 정원' 근황 (4)

흉물이라던 '감사의 정원' 근황 (5)

흉물이라던 '감사의 정원' 근황 (6)

흉물이라던 '감사의 정원' 근황 (7)

흉물이라던 '감사의 정원' 근황 (8)

207억 원을 들여 조성된 이 정원은 착공 단계부터 흉물이 될 거라며 세금 낭비라는 비판을 받았던 곳임. 그런데 막상 완성되고 운영되는 모습을 보면 분위기가 좀 다름.

6.25 참전국 외국인들이 자기 나라 조형물 앞에서 구경하고 QR코드를 찍어 관련 한국전쟁 히스토리를 찾아보기도 함. 밤에는 앉아서 쉬는 사람들도 있고, 하늘로 빛이 모이는 광경을 사진으로 담는 사람들도 있어 광화문 광장 산책 코스로 자리 잡은 모양새임.

역효과를 굳이 꼽자면, 특정 한 국가 관광객 입장에서는 불쾌할 수 있다는 정도. 다만 대다수 외국인들은 흥미로워하는 분위기고, 실제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한국전쟁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DMZ 당일 투어도 많이 가는 걸 감안하면 콘텐츠로서의 수요는 있어 보임.

까이던 것치고는 생각보다 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