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재복이 4세 때 여동생을 폭행해 사망하게 했다는 검찰의 주장이 대구지법 공판에서 제기되었습니다.
검찰은 조재복의 과거 폭력적 성향과 소년범 전력 등을 입증하기 위해 22년 전 여동생의 변사 기록 및 집안에서 발견된 부러진 청소기 손잡이를 증거로 제출하였으며, 친부와의 통화를 통해 이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조재복은 "지금 내가 내 여동생을 죽였다는 말이냐"며 반문하며 항의했으나, 재판부는 서면으로 반박을 제출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검찰은 장모에 대한 장시간 폭행 후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유기한 혐의도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오는 9월 17일 공판이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