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 이정재의 근본조폭 자처.. 동대문파 40명 일망타진야인시대 이정재의 근본조폭 자처.. 동대문파 40명 일망타진 (2)
  1. 드라마 '야인시대'의 이정재 캐릭터가 미화된 이미지가 조직원들의 자칭 '근본 조폭' 정체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며, 서울 동대문 일대에서 1996년 창립된 폭력범죄단체 '동대문파'는 지역 중고교 출신 후배들을 조직원으로 모집해 합숙소에서 복종과 충성 교육을 실시하고, 서울·인천 등지에서 다른 폭력조직과의 집단 패싸움을 반복한 혐의로 총 40명이 검거되었습니다.
  2. 이 중 행동대장 A씨 등 14명은 구속되었으며, 이들은 이정재를 계승하는 근본 있는 조직이라며 가입을 유도하고 가슴에 한자로 이름을 새기도록 강요하며 폭행까지 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3. 경찰은 압수수색과 CCTV 분석을 통해 최근 2년간의 범죄 활동이 동일 조직의 지속적 범행임을 입증하였고, 일부 조직원은 중국 칭다오 보이스피싱 합숙소 운영 및 개인정보 매매 정황도 확인되어 해외 체류 중인 인물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수배하고 국제공조를 통해 신병을 확보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