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상부 보고 없이 ‘투표통계 조작’
  1.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중앙선관위 및 송파·강남·서초구 선관위 등 7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며, 선관위 직원들의 투표통계 조작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2. 특히 선거 당일 실무자들이 상부에 보고하지 않고 임의로 투표자 수를 조정해 ‘숫자 맞추기’를 시도한 메신저 대화 내용도 확보했으며, 공전자기록 위작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가 포함된 영장이 발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합수본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를 통해 통계 조작이 실제로 발생했음을 확인하고, 향후 수사가 과거 선거 전반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