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동구에 세계 최초를 표방하는 로봇 테마파크 갤럭시 로봇 파크가 문을 열었다. 1만 6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이 시설에서 아동 크기의 휴머노이드 로봇 네 대가 지드래곤의 노래에 맞춰 춤을 췄는데, 공연 도중 한 대가 오작동을 일으켜 무대에서 내려가기도 했다.
이 프로젝트를 만든 갤럭시 코퍼레이션은 엔터테인먼트와 기술을 결합한 엔터테크 기업을 표방한다. 로봇이 사람을 돕는 것을 넘어 즐겁게 하고, 여러 대륙에서 동시에 공연하며 런웨이까지 걷는 미래를 그린다. 다만 로봇이 K팝 특유의 팬과의 교감까지 재현할 수 있을지는 의문으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