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범벅 나체’ 살인범 마주치고도 검거못한 경찰‘피범벅 나체’ 살인범 마주치고도 검거못한 경찰 (2)‘피범벅 나체’ 살인범 마주치고도 검거못한 경찰 (3)‘피범벅 나체’ 살인범 마주치고도 검거못한 경찰 (4)‘피범벅 나체’ 살인범 마주치고도 검거못한 경찰 (5)‘피범벅 나체’ 살인범 마주치고도 검거못한 경찰 (6)‘피범벅 나체’ 살인범 마주치고도 검거못한 경찰 (7)


  1. 지난 4일 경북 경산시에서 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뒤 피범벅 나체 상태로 거리를 활보한 20대 남성 A씨가 경찰과 약 2m 거리에서 마주쳤으나, 경찰은 신원 확인 및 검거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이후 A씨는 다시 범행 현장으로 돌아가 금품을 챙기고 현장을 훼손하는 등 추가 범죄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1. CCTV 영상에 따르면 A씨는 순찰차와 마주친 후 손을 흔들며 도망가다 결국 경찰에 체포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마약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장에서의 마약 관련 정황은 없었습니다.


  1. 그러나 경찰의 초기 대응 미흡이 증거 훼손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사건은 SNS를 통해 확산되며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1. 경찰은 오는 16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거쳐 A씨의 신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