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제일고등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온라인에 게시되면서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으며, 현재까지 위험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신고자는 배재고 청소년들의 미래를 짓밟는다는 내용의 글을 발견하고 경찰에 제보했습니다.
경찰은 내주 예정된 배재고 학생들의 공식 사과 방문 일정과의 연관성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배재고 야구부는 5·18 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응원으로 논란을 빚었으며, 이에 따라 야구부 학생 2명은 생활교육위원회에 회부되어 징계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일고는 학생들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화해하고자 한다는 점을 고려해 사과 방문을 수용했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새 출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