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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 데뷔하게 된 일화로, 류승완이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준비하면서 양아치 역할 배우가 필요했는데 집에 양아치 하나가 누워서 티비를 보고 있어서 캐스팅했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 사실 이건 웃자고 한 얘기다.
실제로는 이미 독립하여 따로 살고 있었고, 당시 주머니 사정이 녹록지 않은 신임감독이었던 류승완이 류승범에게 현금 500만 원을 주겠다는 말에 넘어가서(...) 먼저 친구들 몇 명이라도 데려와서 오디션을 보라고 했는데 류승범 혼자 합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