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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낙상 마렵다” 신생아 중환자실 학대 SNS 올린 간호사들 재판행[단독] “낙상 마렵다” 신생아 중환자실 학대 SNS 올린 간호사들 재판행 (2)

대구가톨릭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근무하던 간호사 A씨와 B씨가 아동학대처벌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A씨는 2024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신생아의 배와 등을 손톱으로 긁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며 얼굴을 세게 누르는 등 반복적인 신체적 학대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SNS에 환아를 안은 사진과 함께 “낙상 마렵다” 등의 글을 게시해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B씨는 같은 기간 동안 볼을 손가락으로 밀거나 대천문 부위를 때리는 등 학대를 한 혐의를 받으며, A씨의 요청에 따라 그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부모의 고소로 시작되어 경찰 수사가 진행되었고,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추가 범행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증거 확보 후 보완수사를 거쳐 두 사람을 재판에 넘겼으며, 법원은 구속영장을 기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