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정부윤리청(OGE)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2026년 1분기에만 3,600건이 넘는 주식 거래를 한 것으로 드러남.
트럼프가 2026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90일간 3,642건의 개별 거래를 실행했고, 누적 거래액은 2억 2,000만 달러(약 3,000억 원)에서 7억 5,000만 달러(약 1조 원) 사이라고 함.
여기서 문제는 두가지 인데 첫째는 이해상충임. 델 주식 신규 매수 직후 트럼프가 공개적으로 델을 추켜세웠고, 인텔 보유 확대는 미국 정부의 인텔 투자 발표 이후 이뤄지는 등 거래 시점이 정책 결정과 겹치는 사례가 거의 대부분 임.
둘째는 거래량 인데 전문가 반응이 "월스트리트 40년 인생에서 이 정도 거래량은 어떤 기준으로도 비정상", "시장에 풀타임으로 붙어 있는 사람이 아니면 사실상 불가능한 페이스로, 알고리즘 수준에 가깝다"고 평가함.